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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판 협회 보도자료

대한화장품협회 이사회도 ‘제조원 표기’ 폐지 찬성

2020-07-12 18:56:07 | 조회 212
▲ 엘앤피코스메틱 차대익 대표는 "제조원 표기 폐지는 중소기업만이 아닌 K-뷰티 전체가 꼭 해결해야 할 문제"라며 화장품법 개정을 촉구했다.



#3 메디힐도 피해 막심, 브랜드 가치 훼손으로 K-뷰티 미래 암울


‘제조원 의무 표기’가 중소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‘K-뷰티 브랜드 전체의 문제’라는 지적은 엘앤피코스메틱 차대익 대표의 발언에서 나왔다.


차 대표는 “그동안 정부, 국회 등 각계 요로에 ‘제조원 표기 폐지’를 제기해왔다. 프랑스·일본·미국 하면 떠오르는 게 유명 브랜드다. 그러다보니 ‘화장품을 잘 만드는 나라’라는 이미지가 전세계 소비자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.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는가? 30여 년 동안 화장품업계에 몸담고 있지만,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‘이거’라고 할만한 K-브랜드가 없다는 비하를 종종 받는다”고 말했다.